LG전자가 1~2차 협력사에 이어 올해부터는 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펀드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협력사는 자금이 필요할 때 상생협력펀드를 활용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19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LG전자와 공정거래협약을 맺은 1~2차 협력사가 지원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3차 협력사도 자금이 필요할 때 상생협력펀드를 사용해 대출받을 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