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SG 채권’ 열풍… 자금·이미지 두토끼 잡기

기업 ‘ESG 채권’ 열풍… 자금·이미지 두토끼 잡기

bluesky 2021.01.19 17:12

 

최근 ESG 경영이 대세가 되면서 'ESG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녹색채권은 ESG채권의 하나로 탄소 감축·건물 에너지 효율화·신재생 에너지·전기 자동차 등 친환경 활동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자금 지원 등으로만 사용이 한정돼 있는 채권이다.

현대차그룹내에서 ESG 채권 발행은 금융사를 제외하고는 현대제철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