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1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신규상장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라이프시맨틱스는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플랫폼 제공과 비대면 의료, 디지털 치료기기 등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앞서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해 7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후 코스닥 상장절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