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 첫 알뜰폰인 KB국민은행의 '리브엠' 서비스가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15일 금융당국에 리브엠 연장 신청서를 냈다.리브엠은 지난 2019년 10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서, 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알뜰폰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