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MC사업부를 매각 가능성이 나오면서 전면 매각과 함께 애플처럼 외주제작형태로 스마트폰 사업방식을 과감히 바꿀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최근까지 저가폰 시장에서 비중을 계속 높여온 '합작개발생산' 방식과 이번 소비자가전박람회 2021에서 보여준 '롤러블폰'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MC 사업부를 전면 매각하지 않고 대폭 축소해 애플처럼 스마트폰을 완전 외주 시스템으로 돌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