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의 총파업 예고에 온라인몰 자영업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그동안 노조는 과로 대책으로 택배업체에 분류 인력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해왔다.이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CJ대한통운,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민간 택배업체들은 노조 측의 요구안을 수용하고 현재까지 단계적으로 분류 인력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