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이베이재팬을 이끌고 있는 전항일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한편 변광윤 전 사장은 20년간 근무한 이베이코리아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하고 내부에서 후임자를 물색해왔으며,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전 사장을 낙점했다.변 사장은 "신임 전 사장은 전자상거래의 본질과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리더로, 더 훌륭한 이베이코리아를 만들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