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최근 물류센터 직원의 업무 강도 논란에 반발하고 나섰다.쿠팡은 2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쿠팡 물류센터의 근무환경을 왜곡하고, 증가된 물량으로 물류센터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증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쿠팡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해 1만2484명을 추가 고용해 78%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