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들의 주거 상황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교육과 일자리 기회를 찾아 서울로 모인 청년들이 임대료가 저렴한 집을 찾다보니 지하방과 옥탑방, 고시원 등과 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몰리고 있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역세권 청년주택'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