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나무 30억그루 심어 매년 탄소 3400만톤 줄인다

30년간 나무 30억그루 심어 매년 탄소 3400만톤 줄인다

bluesky 2021.01.20 17:27

 

산림청이 오는 2050년까지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탄소 3400만t 감축에 나선다.

산림청은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 심기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3400만t 기여'를 목표로 신규 산림 탄소흡수원 확충,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등 12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이들 과제를 계획대로 추진하면 산림의 탄소흡수량은 연간 1400만t에서 2680만t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