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에 수도권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 집중관리에 나선다.이날 손 사장은 지하역사 미세먼지 대책과 공조설비 개량 현황을 보고받고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와 고객이용 시설 청소 상태 등 공기질 관리상황을 집중 점검했다.한국철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맞이방과 승강장 등지에 물청소를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특히 수인분당선 지하구간에는 살수차량을 투입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