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청년과 여성 등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한다.20일 김제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아파트와 빌라 원룸 등의 공동주택을 임차해 근로자의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해당 임차료의 80% 이내, 1인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지원조건은 중소기업 7년 미만 근로자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