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원전 안전분야 국제공동연구' 국내 컨소시엄 구성

원자력연, '원전 안전분야 국제공동연구' 국내 컨소시엄 구성

bluesky 2021.04.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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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안전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국내 6개 원자력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7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6개 원자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국제공동연구인 '제3차 OECD/NEA ATLAS'의 국내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OECD/NEA ATLAS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산하 원자력기구에서 진행하는 원전 안전성 평가 및 향상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