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직무 경력을 쌓도록 해 취업 문을 뚫는데 앞장선다.
'디지털 청년 인재 등용문 사업'은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경력직을 우대하는 추세에 대응해 청년들이 공공분야에서 양질의 직무 경력을 쌓아 민간 취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국비 15억원에 시비 등 16억원을 추가 마련해 총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실시하는 일 경험 지원 사업이다.
지원 가능한 기관은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지역 소재 18개 공공기관과 비영리 민간단체 2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