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가덕신공항 첫 잡 뜨는 부산시장 될 것”

김영춘 “가덕신공항 첫 잡 뜨는 부산시장 될 것”

bluesky 2021.01.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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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역의 당면 과제인 가덕신공항 건설과 관련돼, 김영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2023년까지 가덕신공항 건립의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예비후보는 2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신공항 첫 삽을 뜨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한 뒤, 이를 기반으로 2030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해 성공시키겠다고 각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