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차액결제거래 서비스를 개시한 지 1년 만에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교보증권 등 일부 증권사에서만 제공하던 CFD 서비스를 다른 증권사들도 앞다퉈 시작했고,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월 말부터 개시했다.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현재는 신한금투만 유일하게 신규 고객을 유치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