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무주읍 일대와 남대천변 주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무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는다는 취지에서 추진한 것이라고 했다.무주군청 공무원들을 비롯한 무주교육지원청과 농협중앙회, 국유림관리소, 무주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무주군자율방재단 등 6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