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과 그 가족 및 직계 존비속 등 총 817명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한다.권익위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으로부터 부동산 전수조사 요청서를 접수받은 바 있다.이에 따라 권익위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등 817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위법사항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