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시장 금리의 상승세에 베팅하며 금융주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가격 하락을 노리고 채권곱버스 또한 서학개미의 포트폴리오에 집중 편입됐다.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이 지난달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몬트리올 은행으로 순매수 금액이 2억3200만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