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출 지원 대전 ‘대덕뱅크’ 오픈 2주만에 조기 소진

소상공인 대출 지원 대전 ‘대덕뱅크’ 오픈 2주만에 조기 소진

bluesky 2021.04.01 13:24

0005261029_001_20210401132419480.jpg?type=w647

 

대전 대덕구가 대덕형 경제모델의 하나로 소상공인 대출 지원을 하는 '대덕뱅크'가 오픈 2주 만에 대출액 소진으로 사업을 마감했다.

대덕뱅크는 경제모델 중 소상공인 지원 5종 세트 가운데 하나로, 담보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경우 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뱅크는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사업장 등록지가 대덕구인 소상공인에게 이자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