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년간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3115명 발생했고 이중 1283명이 사망했다.21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비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 대구, 인천 순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대구, 서울, 경기, 인천 순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