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준 만50세 미만이면서 주식재산이 1000억원이 넘는 '주식부자'는 4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김대일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 등은 자수성가로 조 단위 주식재산을 보유한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21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주요 200대 그룹 내 오너가 출신 임원 및 상장 지분 5% 이상 보유한 1972년생 미만 중 182명이 지난 18일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