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내달 1일자로 평검사 54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간부 인사는 새 법무부 장관에게 맡기되, 평검사 인사는 더 늦추지 않기로 판단한 모습이다.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 검사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