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집단급식소를 이용했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2일부터 29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시설 관리 책임자와 이용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활동도 펼칠 예정이다.구내식당의 경우 책임자는 이용자들이 시차를 두고 분산 이용해 밀집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고 종사자에 대해서도 개인 위생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의 필요성 등을 주기적으로 교육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