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선 코로나19 팬데믹과 테러 우려로 인해 유례없는 풍경들이 연출됐다.그나마 취임식장에 참여한 소수의 축하객들에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이 적용됐다.CNN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비롯, 취임식 참석자들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