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허 대표의 공약에 누리꾼들이 호응하고 있다.누리꾼들은 서울시장 적임자가 없는데 차라리 돈이라도 받자며 허 대표의 황당한 공약에 속시원해하고 있다.허 대표는 어제 20일 "미혼자에게 매월 20만원 연애수당을 주는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