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진짜' 옥중 메시지가 공개됐다.이 부회장의 메시지에는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확고히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이 부회장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접견 자체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유포된 게시물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