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재단은 올해 어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술치료비 및 건강검진비 등 5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금은 어업인 의료비 직접지원 외에도 어촌 의료봉사활동비 지원, 취약계층 건강안전용품 보급 등 어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군산시수협에서 의료지원대상 어업인을 만나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