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K-뉴딜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올해 5조원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모두 80조원을 공급한다.수출입은행은 21일 'K-뉴딜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수출입은행 중장기 전략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밝혔다.보고서는 K-뉴딜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수은이 선정한 7대 중점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10년의 자금공급 전략과 규모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