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2015년 영화 '베테랑'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앞에 섰다.그는 "'세 자매' 출연 이후 연기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다"며 "변화의 시작이자 전환점이 됐다"며 배우 장윤주의 활동을 예고했다.장윤주는 톱모델로서 런웨이를 종횡무진 누볐지만, 패션 취향은 의외로 소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