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발달장애인과 가족 염원을 담은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오는 26일 경기도 최초로 개관한다.이용은 만18세 이상 발달장애인으로 종합반, 단과반으로 나눠 운영된다.종합반은 성인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일상생활훈련 및 사회적응훈련, 의사소통훈련, 직업전환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