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매연 등 대기오염배출 저감정책을 지속 추진한 결과 양주시 대기질 수치가 대폭 개선됐다.
양주시는 작년에 '푸른하늘 조성 프로젝트'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총 248억원을 투입해 4대 분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했으며 제1-2차 계절관리제를 비롯한 경기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완화에 주력했다.
또한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경기북부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총 100억원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양주시 스마트 에어가드 프로젝트 1.0'을 본격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