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정덕천 부천시장 지명을 받아 2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작년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고 올해 지방자치 30주년이 되자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와 열망을 전파하고 자치분권 2.0시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최대호 시장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13일부터 발효돼 지방분권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