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직후 산 보잉 수익 벌써 100%… 공포를 노려라” [슈퍼개미의 투자노트]

“코로나 직후 산 보잉 수익 벌써 100%… 공포를 노려라” [슈퍼개미의 투자노트]

bluesky 2021.0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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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만난 슈퍼개미로 유명한 배진한 레슨몬 대표는 '삼천피' 시대 동학개미 투자조언을 묻자 이같이 조언했다.

배 대표는 "울트라빅스 지수에 투자하고 있는데, 헤지 차원에서 장세 상황을 지켜본 뒤 빅스 지수 포트폴리오를 늘릴 생각"이라며 "지난해 코로나 직후 소외돼 매수했던 보잉 주가는 벌써 100% 수익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경험을 돌이켜보면 주식은 오히려 올라갈 때 위험하다. 급등 국면일수록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야 한다"며 "욕심 내지 말고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선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