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 및 요양시설 관련해서 집단감염이 30명까지 늘었다.추가 역학조사에서 해당 건물은 요양원과 독거노인 거주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며 요양원 입소자 중 거동이 가능한 사람은 다른 층에 위치한 물리치료실을 이용했다.또 건물 전체가 1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 거주시설에서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공동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