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의 연령 기준을 만 3~54세로 넓힌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당시 대상자는 만 5~34세 뇌병변장애인이었으나 지난 2019년 12월 만 3~44세로 한 차례 대상연령이 확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