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시작에 이어 대다수 일반 국민들에 대한 접종 개시 시점을 5월로 설정했다고 20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단, 16세 미만은 당분간 접종에서 제외된다.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 매체에 "임상시험을 실시하지 않아, 해당 연령층에 대해서는 접종할 수 없다"며 당분간은 대상에서 제외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