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우리 역사 속의 디아스포라와 경계인'을 학술총서로 20일 발간했다.이영호 인하대 명예교수의 '근대 인천의 디아스포라와 경계인', 장미애 가톨릭대 교수의 '4~6세기 백제에서의 중국계 이주민의 정착과 활동' 등이 총서에 들어있다.지난 2019년 한국역사연구회, 인천문화유산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심포지움에서 다뤘던 주제 11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