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6일 개막한 제6차 노동당 세포비서대회가 폐막했다고 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결론과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현시기 당 세포가 틀어쥐고 나가야 할 중요 과업들과 당 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 방도들이 제시됐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기본사상은 모든 당 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 것"이라며 "인간적으로 단합되지 못한 당 세포는 충성의 세포가 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