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신학대학의 현실을 어제 이 시간에 짚어봤습니다.감리교는 이미 교단 헌법인 교리와장정에 2023년 2월까지 신학교를 통합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상태여서, 향후 신학교 통합을 이룰 구체적 행보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교단 산하에 7개 신학대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목회자 양성과정인 신대원 과정의 인원수를 조정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