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올해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CV, 제네시스 JW 등 3종 이상의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를 내놓고 공격 경영에 나선다.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사적 역량을 E-GMP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기아는 CV, 제네시스는 JW 등 3종 이상의 E-GMP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