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어둠 속의 그가 말한다, 연극 '얼음'

[리뷰] 어둠 속의 그가 말한다, 연극 '얼음'

bluesky 2021.01.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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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들리는 일상의 소리가 갑자기 심장을 뛰게 만들고 소름을 돋게 하듯이 말이다.

그 누군가의 말은 들리지 않지만 거울에 비친 듯 상대의 리액션으로 우린 상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