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첫 여성이자 흑인, 아시아계 부통령으로 취임한 카멀라 해리스가 백악관의 실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0일 뉴욕타임스는 해리스가 역대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미국 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해리스는 이날 첫 라틴계 연방대법관인 소니아 소토마요르 앞에서 부통령 취임 선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