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불안한 식당·요양병원…부산 22명 신규확진

아직 불안한 식당·요양병원…부산 22명 신규확진

bluesky 2021.01.21 15:03

 

부산에서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는 등 가족간 감염 주의보가 켜졌다.

동래구 A 요양병원에서도 입원 중인 환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이 병원 직원 304명과 입원환자 39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19일 확진된 부산지방법원 근무자와 관련해서는 총 78명이 검사를 받고 60명이 자가격리 조치됐으나 이날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