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모빌리티 서비스산업이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자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21마스테크'를 첫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70만명의 관람객에게 자사의 특화서비스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기회 제공 및 상담회, 컨퍼런스 등과 연계하여 B2B와 B2C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시회로 진행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마스테크'가 자동차 제조 산업과 ICT산업 간 융합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고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통합교통 서비스를 활용한 이동의 효율화 및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상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