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등 '3無' 혜택의 긴급경영자금 1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광주시는 먼저 경영위기의 소상공인과 자영사업자들에게 무이자·무담보·무보증료의 3무 혜택의 긴급 경영자금 1000억원을 추가 공급한다.
이번 긴급경영 안정자금은 광주시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사업자에게 전국 최초로 3무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30일 2차로 공급한 500억원의 3무 특례보증 융자지원이 개시 하루만에 마감된 데 따른 추가 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