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5일부터 시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온마켓'서 설맞이 농·특산물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위기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용인온마켓에서는 곡류와 채소류, 가공품 등 관내의 20여개 농가·업체에서 생산한 8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설을 맞아 2월28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설맞이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