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의 유행이 있었던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역학조사 결과 구치소 내에서는 2차례의 유행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박 팀장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직원 중심의 1차 유행이 있었고 12월 중순 이후에는 무증상 신규 입소자 유입으로 수용자 중심의 2차 유행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