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박한 가운데 글로벌 유수 제약사들의 의약품 운송을 담당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콜드체인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CJ대한통운은 엄격한 운영 관리 기준 수립, 온도관리 시스템 정비 등 코로나19 백신 물류를 수행할 수 있는 의약품 콜드체인 시스템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콜드체인'은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하면서 최종 배송지까지 보관·운송하는 물류 체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