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남해해경청장, 부산연안 해역 치안 점검나서

서승진 남해해경청장, 부산연안 해역 치안 점검나서

bluesky 2021.0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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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승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부산 연안해역의 치안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비함정을 타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7일에는 유조선 화재사고가 발생한 남외항 N-2 묘박지의 해상 실태를 점검하고, 과거 외국인 해상 탈출 사례가 있었던 감천항의 경비상황도 꼼꼼히 살폈다.

서 남해해경청장은 "이번 해상 순시를 통해 관내 연안해역의 치안요소와 안전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남해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